찔레꽃

2003.02.22 19:09

아마도 전 겨울연가를 4번정도 봤을겁니다.
이토록 애절한 어려운 연기를 잘 해내려면 끊임없는
노력도 필요하지만,상대역이 얼마나 호흡을 잘 맞춰
주느냐에 따라서 시청자들에게 더 깊이 감정이입이
더 잘되어 드라마에 폭 빠지게 하는거 같애요.
겨울연가...마지막부분에서 조금 아쉬운부분도 있었지만 펜을 뺏은 우리들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라라라라라 라라라~~~하는 드라마 음악은 지금도저를 제자리에 멈추게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