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 현주

2003.02.25 01:33

울 이쁜 벼리가 무신.....충분히 유진이 답지..꼭 준상이 찾기를 바란당....새로운 출발 축하하고....시작이 조금은 기대에 못미치더라도 결과는 너의 삶에 큰 보탬이 될수 있기를............ 고등학생때 처음 만난 벼리가 이제 정말 여대생이 되었구나.. 화사한 꽃들이 만발한 봄의 어느날...교정을 거닐어보렴.. 따스한 햇살 아래 참 행복해하던 옛날의 나의 대학시절이 그리워지네......부럽다..나도 꼭 그때로 돌아가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