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요셉

2003.02.25 20:08

벼리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한다.
원래... 어디든 처음가면... 쪼금씩 잘난 척들을 하니
까.. 너무 겁먹지 말고.
그래야... 신입생들에게... 자신들이 훌륭하고 멋지게 보일테니까...
다소 이상한 철학을 가미시켜 시작하지만..
조금 다녀보면... 그리 겁 먹지 않아도 괜찮다는 것을 곧 알게 될 것임.
너의 모습... 아주 훌륭함.
그러나... 준상인 유진이 짝이니까.
넌 너의 짝... 을 찾을 것.
벼리.... 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