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지우왕팬

2003.02.26 00:18

온유님, 올인이란 드라마를 볼 때 마다
'지우씨가 딱인데.....' 아쉬워 하곤 합니다.
그래서 보는둥 마는둥.....
전에 병헌님도 말한 적 있었죠. 가장 편하고
잘 맞는 여자 연기자가 지우씨리구요.
지우씨가 더욱 그리워 집니다.
오늘 '오로 클래식'매장에 들러 새로나온 카달록 있으면 달라고 했더니 아직 나오지 않았다고 하며
점원 하는 말 '지우씨 비싸서 자주 못찍는다고.....
그 말 듣는데 왜그리 웃음이 나오던지요.
온유님, 잘 감상했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