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형

2003.02.26 20:06

언니.
저도 울 지우는 백치미란 말이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흰 백" 자를 써서 말이죠.
순수하고 맑은 그런 매력이 있죠.
어디서 봤는데 "동치미"도 있데요. "겨울 동" 자를 써서 얼음처럼 차가운 이미지라나 뭐라나 웃기는 얘기죠.
오늘 언니땜에 너무 즐거웠어요. 사랑해요~~ 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