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형

2003.02.26 20:01

보물아.
이사하느라 고생했다.
언제 집들이 할거니? 언제든 달려가마...
호섭이 너무 귀엽더라.
사랑스런 아이들과 새집에서 행복하길 바래.
그리구 살좀 그만 빠져라.
네가 빠지면 어떻게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