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3.02.27 17:55

보물아 미안~~끝까지 안 읽고 답글을 달았어 ..아버님이 모르시는게 당신 건강에도 좋을것 같아 ..모르는게 약이라는 옛말도 있듯이 알고 계시면 힘드시지 않을까 ..병은 마음에서도 온다잖아 ..아신다음에 당신이 얼마나 마음을 다스리고 지내실지는 모르나 더 약해지실것 같네 ..마음 잘 헤아려 드려야 될것이야 ..세상에 끈을 언제 놓으실지 모르잖아 ..마음이 많이 아프겠구나 ..힘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