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눈물

2003.02.27 18:37

너무 예쁜 사진이네. 보물 많이 힘들겠네. 나도 달맞이꽃님의 의견에 동의해. 갑자기 아빠(?!) 생각이 나네. 위암이셨는데 전이가 되어서 수술을 못하셨는데... 내가 고3때 돌아가셨는데..... 아버님이 남은 시간 즐겁게 지내셨으면 좋겠다. 보물, 자신의 건강도 잘 지키길. 그래야 주위 사람을 돌볼 수 있으니까. 힘내!!!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