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2003.02.27 22:45

가슴이 아픕니다. 무슨 말을 드려야 할지-
그러나, 세상에는 불가사의한 일들이 있지요.
우선은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해 드리고 모든 것은 희망과 기적에 맡기며 자식으로서 ,가족으로서 나중에 후회 할 일을 줄일수 있도록 노력하시기를---
그런 경황 중에도 지우씨의 예쁜 모습을 보여 주신 님의 아픈 마음이 역으로 느껴지는 밤입니다.
기도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