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드라

2003.02.27 23:40

언니, 개을러 빠져서 매일 출석도 못하는 저에게 이런 선물을 주시다니 감읍할 따름이옵니당.
건강하시죠? 넘넘 고마버여. 편안한 날들 되시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