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형

2003.03.05 00:12

내친구 그린님. 맞죠?
오랜만이네요. 친구가 몹시도 그리운 저였는데...
저도 점점 게으름을 피우고 있었나봐요.
얼굴은 자주 못봐도 이곳에서는 매일 봤음 해요.
그래야 친구로서 더 가까워지지 않을까요?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