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 현주

2003.03.05 00:53

요셉님...........제가 어제 오늘 아이 학교에 데려다주느라 오랫만에 학교라는 곳에서 선생님들과 만나고 있는데...... 어느 누구를 봐두 요셉님 같은 선생님이 안계시더이다.. 1학년 선생님이신데도 어찌나 무서운 얼굴을 하고 계시는지...미소한번 본적없고 인사해도 아무 반응없는 선생님을 보면서 요셉님 생각이 절로 나더군요........ 언니..중학교는 기필코 언니네 학교보내구파~~~ 언니는 넘 훌륭한 선생님이야~~흑흑... 사랑해 언니~~~~~~~~~~(간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