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형

2003.03.05 00:19

언니
저도 이곳이 제 쉼터인냥, 언니들이 제 그늘인양,
마냥 어리광 부리며 있네요.
저도 부담스럽지 않은 편안한 사람이 누군가에게 되고 싶어요. 언니 편한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