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경

2003.03.06 16:34

언니 많이 힘드셨겠네요 제 아는 분 중에도 비슷한 경우때문에 할머이 할아버지가 아이를 키우고 있답니다. 첨에 어둡던 아이가 차차 밝아지면서 똑똑하게 잘 자라는 것을 보면서 문형언니 조카도 문형언니
처럼 좋은 고모, 아빠가 계셔서 잘 자랄거라 믿어요
이제 힘들었던일 안좋았던일 툭툭 다 털어버리시구요 그렇게 좋은 오빠분께 분명히 하나님이 좋은 짝 맺어 주실거 같아요 언니와 언니 오빠의 가정에 앞으로는 늘 좋은일만 웃음가득한 일만 생기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