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2003.03.06 18:14

문형언니~~살기 바쁘다는 이유로 여유있게 돌보지 못해 늘 미안한 친정 형제들~~그래두 다 이해해주고 감싸 안아주는 세상의 진정한 내편이죠~~
이제 좋은일만 있으실거에요.힘들게 사신만큼 그보다 두배 세배 더 ~~~힘내시게 언니가 많이 챙겨 드리세요.속상한 언니 마음이 느껴져 안타까워요.
여리고 정많은 문형언니.... 오빠분 ...훌훌털고 열심히 사실꺼에요...조카두 든든한 아빠가 계시니까
넘 마음 아파하지 마세요~~~~언니,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