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2003.03.07 03:48

문형님... 마음 고생이 많으셨겠어요.
내 가족이 힘들어 하는 걸 지켜보는 거... 정말 힘든 일인 것 같아요. 차라리 입장이 바뀌어서 내가 아팠으면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힘드시더라도 미래가 있으니까 너무 아파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정말 문형님의 오빠와 조카들에게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를 빌어드릴께요..
그리고 문형님 건강도 안좋다고 들은 것 같은데.. 건강 조심하시구요, 힘내세요..
저도 한번 불러봐요. 내 친구 문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