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형

2003.03.07 10:35

서녕아
언니도 생일 축하해.
정아가 케잌과 꽃다발도 준비했으니
난 찐한 사랑의 마음을 보낼께.
마~~~니 축하하구, 너무 잠수가 긴거 같은데,
모든것을 용서할테니 빨리 돌아와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