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2003.03.15 03:03

아... 아름다운 날들!
어느새 2년이 되었군요. 아마도 아날 때문에 스타지우 가족이 되었고, 오늘날까지 제가 올빼미가 되었다죠..^^
매일 매일 어디서든 연수와 민철을 보고 살아서인지 2년이란 시간의 흐름을 잘 모르겠어요. 마치 엊그제 같은 것이..^^
현주님.. 아날 2주년 기념으로 아날을 일일연속극으로 만들어주면 안될까요.. 너무 무리한 부탁이겠죠?ㅎㅎ 그냥 한번 물어봤어요 . 아날 2주년을 맞이하여..^^
아날을 일일연속극으로 만들면 과연 몇회로 끝낼 수 있을까요? 오늘 궁금한 것이 많은 날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