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2003.03.19 21:18

지금 이시간엔 지가 컴앞에 도저히 들어올 때가 아닌데 울 아들이 그만 배가 아프다고 양보하네요.
울 아들 배아픈 것은 걱정안하고 컴 을 줬다고 좋아하는 난 엄마도 안닌가보유. ㅋㅋ
언니 나 걱정 되네요. 즐거운 저녁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