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2003.03.29 22:35

코스님 잘계시지유.
저녁은 힘들구 낮에는 배부르구
극과극을 달리구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효과는 아직 없네요.
나중에 만나면 "니 뭐했냐"하시지 않을까
심히 겁 나옵니다.저두 이 사진으로
슬라이드 만들고 싶었는데 이 게으럼이 어딜 가나요...
존경하옵니다..정말루 정말루....
내일은 중부 지방에 비온다고 그러죠.
뭔가 찐한 낭만이 있는 하루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