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2003.04.08 21:47

삐노야....반가워...사회 첫 걸음을 시작하면서
들떠하던 너의 모습이 엇그제 같은데....
우리들에게는 더 큰 사람으로 성숙돼기 위한
시간들은 항상 고통을 같이 가져다 주더구나.....
이쁜 삐노야....넘 오래 아파하지 말길....
이쁜 삐노 얼굴이 슬퍼지는 건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