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

2003.04.09 15:38

저 글 읽다 보니... 친구 생각난다.
편지지위에 초록색 펜으로 예쁘게 적어 줬는데...
보물언냐 ~~
많이 바쁘남?
어제 언니가 안 보여 게시판이 쬠 ~~ 허전했었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