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2003.04.10 00:44

내가 누군가로부터 제 친구예요. 라는 말을 듣는다는게...
내 인생을 얼마나 살 맛나게 하는 값진 기쁨 이랍니다.
그냥 생각만으로도 내 얼굴에는 만면의 웃음을 짓게 하는 친구....
내 삶의 믿음이 섞여있는 소중한 인연이지요.
보물님....좋은 글 잘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