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형

2003.04.13 10:08

언니.
난 이제 이병헌을 봐도 지우가 보고싶고,
류시원을 봐도 지우가 보고싶고....
아마도 중독인듯......
쓸쓸한 음악이 더욱 그녀를 그립게 하네요.
언니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