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3.04.15 09:20

마음과 몸이 따로 놀때가 있어요 ..나도 인간이기에 그사람에 대한 배려를 소중히 생각을 합니다 ..마음이 멀리 떠난 사람도 처음 초심에 그 정을 잊지 않으려고 하지요 ...각자에 길이 있고 만남이 있고 부대끼는 일이 수 없이 많지만 내가 이곳에 첫 발을 디딜때 처럼 변치 낳으려고 해요 ..사랑은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변하는 것이 아니기에 ...코스님이 왜~이글을 썼는지 알것 같기에 몇자 긁적여 보았어요 ㅎㅎㅎㅎ존날 되시고 오늘은 봄바람도 아주 구엽게 살랑인다고 하네요 ...당신에 각선미를 뽐내기에 적절한 날이란 거쥬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