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여리

2003.04.22 00:33

코스님, 반갑습니다.
늘 애쓰시고 좋은 일 하시는 님을 생각하면 감사하다는 맘을 전하게 되요. 제가 이 때의 지우씰 젤루 좋아했거든요. 아날로 시상식에서 상을 받을 때의 지우씨의 아름다움은 어디에도 비유가 되질 않았죠.
그래서 보고파 sbs에 가봐도 찾을 수 없어 애태웠는데 이렇게.... 넘 감사해요.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