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형

2003.04.26 11:40

앨피네야.
이얘길 들으니 아이들과 보았던 빨간 도깨비란 일본 연극이 생각난다. 그림자 연극이었거든...
곁에 있을때는 소중함을 모르다가 없을때에 그 소중함을 깨닫는다는 이야기였거든. 나도 그림자와 같은 친구가 있는지 한번 다시 한번 찾아봐야겠다.... 날씨가 너무 좋은데 데이트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