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요셉

2003.05.01 00:05

현주씨... 나도 울 아들 내일 운동회라네...
초딩 2학년 울 아들이 운동회에 엄마. 아빠가 안오면...
세상에 세상에....
집을 나가는 수 밖에 없다카기에..
모든 일상을 접고...
불쌍한 엄마...
학교 운동회 참석합니다.

현주씨... 울 아이들... 언제쯤 크냐....
그 날이... 우리들의 황혼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