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형

2003.05.02 09:40

요셉언니.
아직도 어제 먹던 떡 맛이 입안에 맴도네요.
제가 떡보인지 어떻게 아시고...ㅎㅎㅎ
즐겁게 일하고 가족들과 즐겁게 얘기하고...
이런게 참 행복한 일이구나 하는걸 오늘 새삼 느꼈어요... 마음은 함께한 언니에게 정말 감사해요. 그리구요.. 아주 많이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