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형

2003.05.02 09:16

벼리야.
언니는 이제야 정신을 차렸다.
날씨가 더워서 그랬나.... 몸이 무겁네...
그래도 모든걸 마다하고 이쁜맘으로 봉사한 벼리가 너무 이쁘다....수업때문에 다시가는 벼리보며 언니맘이 짠하더라... 오늘도 날씨가 너~~~무 좋다... 이런날 벼리 데이트해야하는데.... 즐거운 하루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