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2003.05.03 03:11

흐르는 음악 들으며.. 흐르는 글을 보며..
함께하는 이 시간... 스타지우 가족들이 더 가깝게 느껴지고 더 소중하게 생각되네요..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그것은 우리의 바램이었어~.. 잊기엔 너무한 나의 운명이었기에..' 예전에 즐겨 부르던 노래입니다..
가끔 생각해봅니다. 오늘밤처럼.. 늦은시간까지 스타지우와 함께 하는 날엔 더욱... 우리 가족들과 무슨 인연이기에 세상 많은 사람들 중에서 이렇게 인터넷이란 한 공간에서 한 가족으로 만나게 된 인연들에 대해서... ... ... ... 정말 운명이란 것이 있다면 이건 정말 운명이 아닐까..^^;; ... 하는 생각이 드는 날.... ...
언니.. '만남' 오랜만에 들으니 좋네요..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