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3.05.08 18:07

코스님 ...
그때에 감동에 여운이 다시 되살라 나는군요 ..
눈물 짓던 지우님에 모습을 보고 가슴이 벅차 울지 않으려고 얼마나 속으로 참았는지 ...후후후후~~울달이 옆에 있었거든요 ..ㅎㅎㅎ 처음보는 식구들 하고 첫 만남에 설레임도 아직 간직하고 있담니다 .그 맘은 영원히 변치 않고 가지고 가려 합니다 ..얼마남지 않은 오늘이 행복하게 마무리 되길 바람니다 ..노래 참 좋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