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5.17 09:26

저는 '금마장' 시상식때 여명씨와 함께 걷는 지우씨를 보면서~~ 스카렛이 연상되었어요~~
지우씨의 머리모습이 스카렛의 머리모습과 너무 닮아~~ 너무 매력적이었어요~~
드레스도 연옥색의 날아가는 천사같은 황홀하고 품위 있는 색상이었구요~`
지우씨의 머리스타일 창조 하시는 분은 대단한 센스와 안목이 있으신 것 같아요~~
중요한 시상식때마다 감탄한답니다
의상 디자이너분도 초일류분인 것 같아요~~
"여자는 머리와 옷으로 말한다"고 하잖아요 ?
정말~ 멋진분들이 지우씨 곁에 함께하고 있음을 항상 느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