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2003.05.19 19:34

오늘은 글 보다도 이 음악이 절 뭉클하게 하네요.
준상이가 유진이랑 헤어지려고 마음먹고 바닷가에서 이것 저것(?)던질때 이 음악이 흘렀었죠.......
뭔 눈물이 그렇게 흘러 내리던지요...준상이가,유진이가 너무 안됐구 불쌍해서 잠까지 설쳤더랬습니다.
소리샘님 올려 주시는 글 소중히 보구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