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3.06.07 12:26

사랑하는 코스님~~
잘 잤나요 ? 많이 힘들었을텐데...
아직도 어제에 감흥이 지워지질 않네요 ..지우를 만나면 즐거울줄 알았는데 밥한술 못뜨고 가는 지우에 모습이 자꾸 마음을 아프게합니다 ..
코스님..그렇죠 ..나만에 지우가 아니기에 이해해야 되겠죠 ? 후후후후~~~알면서도 마음이 아프네요 ..지우품에 안겨 한없이 행복한 달맞이 어제 그 느낌 영원히 잊을수 없을것 같습니다 ..
애쓴 우리 현주 요셉 정말 수고했어요 ..그리고 뒤에서 묵묵히 애쓴 우리별지기님들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