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2003.06.07 21:14

언니...나 언니 얼굴 보구
정말 마음 아팠다는거 아니우~~~~
내가 또 한 내숭 하거덩요.
언니 앞에 표현은 못했지만
이번 정모 앞두고 애쓰셨을 많은 일들이
언니의 수척해진 얼굴속에 그대로
보여져서 그런지 ...마음 아픈 온유였습니다.
정말 정말 사랑할수 밖에 없는 이쁜 언니.....
그래두 이렇게 좋은 결과가 우리 앞에 모습을 서서히 드러내고 있어서 행복합니다.언니도 그렇죠...
렐라 휴가가두 뭐라구 안 할께요.이제 머리두 식히시구 푹 좀 쉬세요....언니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