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

2003.06.07 18:15

바다언니~~~~
어제 만나서 정말 반가웠어요.
언니가 올려준 글, 겨울연가 동영상들을 보며 언니가 참 궁금했었는데..언니 넘 멋졌어요.
(형부한테 서울 올라온거 성공이라고 말씀드리세요.ㅋㅋ)
근데..언니까지 왜 이리 키가 큰거예요. 키작은 저..넘 슬퍼요. 흑흑흑
워낙 짧은 시간이라 많은 얘기 못 나눠서 서운했지만....다음 만남을 기다리며..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