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2003.06.09 00:26

제니님...이제는 눈팅팬이 아닌...가족이라 부르고 싶네요.^^
행사를 끝나고 '스서'에 동영상이 뜬걸 보고 몇몇 가족들이...
앞으로 우리들이 해야할 일들을 이야기 하면서 크게 생각하고 결심했던 부분입니다.
솔직히..많은 부담감을 느끼게 되였지만.....
부담으로 받아드리기 보단 즐거움으로 받아드리자는 의견이 더 많았기에 큰 희망을 가져본답니다.
내년에도..그 다음해에도...그렇게 더 긴시간으로 이어질수있게 많은 노력을 할껍니다.
제니님..지우씨를 사랑하는 마음에선 모두가 같은 생각..같은 마음으로
바라봐주셨다는게 참..놀랍습니다.
작은 사랑 나눠주시구요. 이쁜눈으로 열심히 응원해주세요.
그럼..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