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형

2003.06.09 19:45

현경아..
혹시 언니도 잃어버렸든거 아니니?
그날을 위해 너무 고생들을 많이 해서 언니가 밍안했단다.... 다시 집에 가느라 피곤하지는 않았니? 다시한번 느끼지만 우리에겐 너희처럼 착한 동생들이 있어서 얼마나 든든한지 모르겠어. 고맙다...항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