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6.11 05:10

이 글을 읽고 그냥 지나칠수가 없었습니다.
저의 마음을 그리 이해해 주시니 송구스러울 따름입니다. 그래도 이렇게 어떤 공통분모에 얽힌 관계들이 건강할 수 있다는게 다행입니다. jwfan님 감사합니다. 지우씨두 당신의 사랑과 관심의 사이에서 아름다울 수 있다는거 잊지마시고 항상 지켜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