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리★

2003.06.13 17:56

ㅇ ㅏ아 글을 볼때마다 장면장면이 하나씩 생각나네요..
저에게 유쾌해야할것이 하나도 없었던적에 연가때문에 살았고 1년 버텼거든요..
연가때문에 살았다는건 쫌 글치만..ㅋㅋㅋ
암튼 소리샘님이 이렇게 퍼다 주시는 글 읽으면서 다시 감회에 젖게 되네요..항상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