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희

2003.06.23 19:16

언니 저두 늦게나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니의 얼굴이 선명하게 떠오르네요
이 자격없는 동생이 앞에 나서지도 못하고
뒤에서 인사드립니다
이런일 저런일로 괜히 바빴고 지우일도 바라만
봐야했고 그렇지만 울 가족들 얼굴만큼은 잊지를 못하겠더군요
물론 언니와의 대화는 물론 언니로서 버팀목들
넘 생각나네요
넘 감사하고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매일 좋은작품 구경시켜줘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