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2003.06.24 22:10

믿고 싶어 하지 않던 유진....
집에 돌아가서 준상의 테잎을 들으면서
가슴아프게 울던 유진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녹차향님의 글에서 그때의 모습들을 다시 상기시켜주는게 너무 좋습니다.
소리샘님...매일마다 녹차향님의 글을 기쁘게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방에 비가 많이 왔다는데 괞찮은지요?
비오는 날씨에도 기분 기분 좋은날들 되세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