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6.25 04:32

화창한 날씨인데도...
그 날의 추운 겨울 향기가 나는군요.
향기라고 이야기하기에는 너무 메여오던....
지나간 일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아직까지도...마음이 찡하군요.

소리샘님 덕분에...하루 우울해지겠는걸요?
농담이구요...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