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2003.06.25 07:13

아~ !! 전..우는 모습이 저렇듯 아름다운 배우를 보질 못했어요.
지우님에게 다른 매력을 크게 느끼게 해준 겨울연가였어요.
정말 지우님의 다양한 모습들을 그리고 매력적이고 귀여운 표정들..
우는 모습 조차 아름다운 배우라는걸 알게 해준 겨울연가였어요.
코스님 매일매일 겹치지 않는 분위기의 슬라이드를 올려주시는지
정말 정성이 대단하십니다.
또 다른 음악과 어울려진 겨울연가 한편을 보는 느낌....[음악이 짱입니다]
기억속에서 놓치지 않고 있는 아름다운 표정들을 다시 즐감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너무 감사해서..출근으로 바쁜 시간에도 글을 남깁니다.
코스님..지우님을 기억속에서 멀어지지 않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오는 날씨에도 기쁜 하루를 보내세요.
지우님...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