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6.25 22:34

맑고 순수한 마음과 아름다운 꿈을 지니신
윤석호 감독님...
소년같은 수줍고 때묻지 않는 마음을 고이 간직하려는 가슴에서
아름답고 서정적인 영상이 나오는가 봅니다
꾸밈없는 진솔한 마음으로 세상을 밝게 대하시는 모습에서
알수 없는 님만의 매력이 느껴집니다
어느땐가... 꼭 만나고 싶습니다
그렇게 될것으로 믿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