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3.06.25 11:18

앤님 ..
그랬군요 .
무슨 말로 위로를 해 드릴지 모르겠네요 ..용기 내시고 힘내시고 어머님이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얼른 몸 추스렸음 해요 .마음도 천길 만길 일텐데 .....어머니 좋은곳으로 가셨을 겁니다 ..이승에서 고통스런 삶 ..그곳에선 편안하실거예요 ..앤님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