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2003.06.25 23:52

앨피네가 무척이나 우울해 보이네..
사람과 사람사이에 얽혀가는 수 많은 일들...
정말 우리는 그 안에서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지..
'친구' 소중한 사람들인건 맞는데...
인간관계에선...종종 복잡한 미로에 쌓이게하곤 하는것 같애
그냥..가끔은 불편한 마음을..
아픈 마음을 점잖게 슬쩍 등을 돌림으로써 그 시간을 멀리서 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해...
내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서라도...
앨피네야...넘 오래 마음에 두지 말고 훌훌 털어랑...앙!! 알았찡!!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