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샘

2003.07.07 09:28

정말 유진이가 그랬을 것 같아서 흠짓 놀라게 되네요
녹차향님 글 읽으면 어쩜 이리도 섬세하게 유진이 마음을 들여다 보고 있나 싶죠
이 글은 아주 길답니다 10년 세월이니 좀 지루하셔도 천천히 봐 주세요
얼마나 힘들게 유진이가 10년을 보냈는지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