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 현주

2003.07.19 16:42

지우님 어제 수고많이 하셨구요.. 어떤 컨셉으로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무지무지 기대됩니다.
뜻하지않은..전혀예측되지못한 일로 상처받으셨다니..마음이 아프네요.. 하지만 우리는 잠깐이나마 혹시 울 지우님이 사랑에 빠지신게 아닐까 ..그럼 축하해주어야할일 아닌가..하는 생각을 했었답니다.
이번일은 사실이 아닌것으로 이렇게 매듭지어지지만 우린 언제라도 지우님이 예쁜 사랑하신다면 맘껏~ 축하해드릴 준비가 되어있음으로..이해해주세요~

그리고 드래곤님..
아까 드래곤님 목소리 넘 피곤해보이더군요.. 늦게까지 촬영하시느라 가뜩이나 힘드셨을텐데.. 이번일로 또 마음고생까지 하셨겠네요... 옆에서 지우씨 많이 위로해 주시고 드래곤님도 힘내세요~
오늘밤..연예가중계 지켜볼께요~~ 주말 잘 보내세요~